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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무미랑전기 8화 리뷰 무미랑전기 8화 자신이라면 진상 따위에 목매지 않을 것이라는 이세민 정완언이 죽이려 했던 사람이 무여의 너 라며 충격을 줌 떠올랐어.. 정완언이... 의자매였는데... ㅠㅠㅠ 의자매가 대수냐 친형제간에도 칼을 겨누고 목숨을 빼앗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을~ (자폭) 같은 시각 동궁 궁에 전하에 대한 소문이 너무 파다해요!!! 동성애가 아니란 걸 몸소 보여줍시다! 그런다고 소문이 사라지겠냐며 부인은 내 마음을 너무 모른다고 함ㅋㅋ 말을 해줘야 알지! 라며 받아치는 태자비 부인이랑은 안 통하는데 칭심이랑은 통함 흡ㅠㅠ 걱정해주는 와이프 내버려두고 칭심과 술 마시러 가는 태자 내가 아는 상사랑 존똑 정완언의 초상집에 황제가 위로를 해줌 특별히 '덕인천상'첩여에 봉하고 은자도 주고 황제가 쓰는 부채도 줌; 부채;;..
[중드] 무미랑전기 7화 리뷰 무미랑전기 7화 내심 무재인이 걱정되는 이세민 서재인은 안 갔는데.. 정보력이 떨어지넴.. 혼자 있고 싶다더니 문덕 황후 가면을 보면서 이세민을 원망하는 무여의 고문을 피해서 왔더니 목졸림까지 당함 ㅠㅠ 하지만 주인공답게 책으로 후려치고 도망을 간다. 무여의가 신경 쓰여서 승경전으로 갔는데 혼비백산한 무여의를 마주한 황제 일단 폐하가 나타나니 안심하고 기절하는 무여의 이세민은 황궁에서 누가 이런 짓을 하냐고 범인 색출을 지시한다. 한마디 거드는 환관 ㅋ 정첩여의 아버지는 잠깐 나왔지만 연기가 일품이었다. 은씨집안에 괜히 휩쓸려서 딸만 헛되이 죽어버렸다. 대리사에서 하루 만에 원앙 주전자에 대한 조사를 완료한다. 입구가 두 개이며 한쪽에는 독약이 있는데 이상하게 장치가 반대로 되어 있어서 정첩여가 독을 마..
[중드] 무미랑전기 6화 리뷰 무미랑전기 6화 폐하가 밤마다 어딜 가는지 모른다는 무재인... 얌마.. 쟤 다 알고 온 거야... 황궁에 살면서 평생 폐하를 못 보고 사는 여자들이 많으니 마음 넓게 가지고 살라는 무재인 누가 서혜 단짝 아니랄까 봐 훈계 중이다. 믿었던 언니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상처 받은 정첩여... 크게 상처를 받고서 정신 무장하는 정첩여 무재인은 항상 좋은 뜻으로 말을 하는데 다 꼬여버림 분노에 가득 찬 정첩여는 은덕비를 찾아간다. 자신의 총애를 시기하고 뒤에서 수작을 부리는 소인배가 있는데 그게 무여의라며 없애고 싶다고 한다. 이것이 십대의 갬성 은덕비는 폐하의 총애를 다투는 애가 죽는다면 정첩여가 가장 먼저 의심받을 것이니 그러지 말라고 한다. 빡친 정첩여는 은덕비의 아들인 제왕이 하루빨리 장안으로 돌아올 ..
[중드] 무미랑전기 5화 리뷰 무미랑전기 5화 어김없이 시끄러운 재인궁 연잎수를 모른다는 궁녀를 뚜까 패는 소재인 말하는 싸가지가 예술인 소장 무여의 눈에서 레이저 나오는 것 같음 정완언이 나서서 연잎수를 구해 온다고 한다. 어딨는지... 아니? 연잎수는 수련에 고인 이슬을 담는 거란다. 연잎수 채취하러 같이 가자고 말하자 방긋 웃는 무재인ㅋㅋ 아무 물이나 써도 모르겠구만... 이슬이 좋다고 저렇게 하나하나 모으고 있다. 황제를 모시는 내관이 재인 정씨의 생김새가 문덕 황후와 똑같다며 설레발을 친다. What? 이슬 다 채취하고 반딧불이 잡으면서 노는 중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이세민.. 반가운 표정이 아니라 놀란 표정이다. 반딧불 잡다가 친해진 세 사람 반딧불 우정 파괴 정완언 얼굴을 확인한 폐하가 시침을 명했다.. 후훗 언니들 안뇽~..
[중드] 무미랑전기 4화 리뷰 무미랑전기 4화 그 가면을 훔쳤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오리발은 내미는 무재인. 사실대로 말하라니까 가져온 게 맞단다. ??? 헛소리하는 이 기회를 놓칠리 없는 위귀비 글재주가 뛰어나다면 일곱걸음을 걷는 동안 문덕 황후의 지혜와 미모, 덕을 칭송하는 시를 지어낸다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고 한다. 아비가 딸 자랑을 했을 뿐인데 ㅠㅠㅠ 결국 칭송하는 시를 짓지도 못하고 오히려 문덕 황후가 가련하다고 한다. 14살의 패기 꿇어! 양숙비는 문덕 황후의 기일에 피를 봐야 하냐면서 무재인을 도와준다. 그나저나 다들 이마에 문양은 그린 건지 도장을 찍어버린 건지 모르겠다. 위귀비와 은현비는 처벌을 바라고, 양숙비는 살려달라고 하니 중립인척 살려줌. 대신 액정 감옥에 가둬버린다. 옥중생활 1일차 내시놈은 식사시간이라면서 불..
[중드] 무미랑전기 3화 리뷰 무미랑전기 3화 난릉왕 역에 소재인이 된 걸 알고 안타까워하는 숙비 문덕 황후 초상화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답답함이 밀려온다... 난릉왕으로 뽑히자마자 시침을 명 받은 소귀인 춤추는 거 본 적도 없으면서 삐샤 미쳤나 숙비는 귀비의 속셈을 꿰뚫어 본다 미래의 희생양 소재인... 자기 전에 열심히 자수를 놓고 있다 ㅋㅋ 자수를 놓는데 한눈팔고 있는 무재인 무재인 앞이라서 그런지 같이 모인 친구들끼리 호박씨를 까며 우정을 다지고 있다. 그나저나 무재인 머리에만 장신구가 있다 ㅋㅋ 너 안 잘 거니? 다들 자려고 장신구 뺐는데? 숙비가 아까 열심히 그린 문덕황후 그림을 황제에게 준다. 여봉~ 나예요~ 장신구 안 빼더니 결국 밖으로 나온 무재인 그건 그렇고 잠옷이 너무 길어서 먼지 다쓸고 다닐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