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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중드] 무미랑전기 6화 리뷰

 

무미랑전기 6화 <억울한 누명>

 

뜨끔!

 

폐하가 밤마다 어딜 가는지 모른다는 무재인...

 

얌마.. 쟤 다 알고 온 거야...

 

 

 

황궁에 살면서 평생 폐하를 못 보고 사는 여자들이 많으니 마음 넓게 가지고 살라는 무재인

누가 서혜 단짝 아니랄까 봐 훈계 중이다.

 

믿었던 언니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상처 받은 정첩여...

 

 

 

크게 상처를 받고서 정신 무장하는 정첩여

 

무재인은 항상 좋은 뜻으로 말을 하는데 다 꼬여버림

 

 

 

분노에 가득 찬 정첩여는 은덕비를 찾아간다.

자신의 총애를 시기하고 뒤에서 수작을 부리는 소인배가 있는데 그게 무여의라며 없애고 싶다고 한다.

 

이것이 십대의 갬성

 

 

 

은덕비는 폐하의 총애를 다투는 애가 죽는다면 정첩여가 가장 먼저 의심받을 것이니 그러지 말라고 한다.

빡친 정첩여는 은덕비의 아들인 제왕이 하루빨리 장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쓸 테니, 아들 보고 싶으면 말 들으라고 은근히 돌려서 협박을 한다.

 

 

 

저게.. 자꾸 거슬리네 진짜..?

 

 

 

결심한 듯 원앙 주전자를 정첩여에게 보낸다.

 

무슨 주전자길래 사용법이 있대?

 

 

 

신기한 주전자..

걍 사람 죽이려고 만든 듯

 

 

 

평소에는 일반 주전자처럼 한 곳에서 술이 나온다.

술을 따를 때 어두운 구슬로 돌리면 그 안에는 독약이 있어서 따른 술도 독주로 변한다.

독주를 마시면 사흘 뒤에 발작하면서 무조건 죽을 거란다.

 

무슨 원리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독약이 한 방울이라도 섞이면 다 같이 저승행인 것 같은데.. 쩝..

 

 

 

그러고 보니 은덕비 착해 보이는데 무서운 아이템 소장 중...

 

이제, 작전을 시작해볼까?

 

 

 

언니~~ 시간 내서 꼭 와용 ^.~

 

 

 

무미랑전기를 보면 무여의 의상에 제일 화려하다..

판빙빙 언니의 자본으로 제작한 드라마라서 그런 것인가???
꽃 비녀도 예쁘고 귀걸이도 너무 예쁘다 ㅠㅠ

현실에서 저런 귀걸이를 할 수 없으니 눈으로 대리만족!

 

 

 

 

무재인이 놀러 오자마자 술부터 맥일 생각뿐인 정첩여 ㅋㅋ

대화 쫌 하다가 맥여라~

 

 

독주다앙~

 

또로록~ 콸콰카ㅏㄹ

잔도 작은데 얼마나 팍팍 주면 술이 튀고 난리

 

 

 

겁도 없이 시~원~~하게 원샷하는 무재인

 

 

 

술 한잔 들어가니 과거를 밝히는 정첩여

열 살 때부터 문덕 황후를 따라 하도록 교육받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거울에 비치는 사람이 문덕 황후라면 난 누구일까? 하는 정체성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과거를 폭로한다.

 

 

 

폭로를 듣고 당황한 무재인ㅋㅋ

 

 

 

원래는 말하면 안 되는 비밀인데...

언니는 곧 죽을거라 아무한테도 말 못 할 테니까 ^^

 

 

 

급 안색이 창백해지면서 코피를 흘리는 정첩여

 

뭐죠? 독약 바꿔먹었나 봐..

 

 

 

정첩여는 자신이 당했다며 미안하다고 하고 죽어버림..

4일 안에 죽는다더니 바로 죽는거였음.. 마음의 준비 0

술 마시던 친구가 죽어버려서 무재인 멘탈 붕괴

 

눈, 코, 귀, 입에서 피가 나는데 잘 보면 잉크가 눈에 들어갈까 봐 맨 살에 그려놨다.

 

 

 

정첩여의 죽음에 무재인이 있는 것을 알고 신난 위귀비

 

 

 

부처님 앞에서 목탁 두드리며 심신의 안정을 찾고 있는 은덕비

은씨집안의 심복인 환관이 찾아와서 정첩여가 죽어버렸으니 이를 어쩌냐고 정완언의 죽음을 명백히 조사해야 한다고 한다.

 

 

 

조사할게 뭐 있어!

 

부처님 앞에서 아미타불을 외치며 뒤에서는 살을 쏘는 은덕비

 

 

 

정완언을 죽인 건 살아남은 은씨집안과 아들을 위해서라는 은덕비

 

최대한 몸을 사리며 황제의 눈에 밖에 나지 않도록 애쓰는데 ㅠㅠ 안타깝다.

 

 

 

오늘의 살생에 대해 반성합니다.

 

 

 

하루 종일 문초를 당한 무여의

언니 근데 쉐도우 어디꺼임?

 

 

 

죄가 없는데 죄를 시인하라는 내시감

 

 

 

정완언 안 죽였다고 말했는데 얄밉게 되받아치는 위귀비

 

 

 

주전자와 잔에서는 독이 검출되지 않았는데 정완언 술잔에서만 맹독이 나옴

무재인이 몰래 술에 독을 탄 걸로 몰아 붙임

 

아뉘... 술 먹자고 한 게 정첩여인데 ㅠㅠ?

 

 

 

아니라고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 내시감

 

네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어휴 상상하기도 싫다.

 

 

 

사이다 무여의!!

 

울 아빠 개국공신이다~ 황제가 알면 어쩔라고 이래?

 

 

 

우리는 위귀비 마마의 명에 따라 법도대로 일할 뿐이얌!!

황궁의 법도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마 얍얍!!

 

 

 

24개의 책을 엮어서 가슴을 압박하는 도구 ㅠㅠ

황제가 아끼는 재인이니까 겉으로는 다친 상처가 없게 내상을 준다.

 

악랄하기 그지없는 위귀비

 

 

 

무재인의 누명을 풀기 위해 양숙비에게 찾아간 서재인

양숙비는 모든 내용을 알고 있지만 모른 척하고 있음

 

귀비마마가 겉으로는 가장 위세가 높아 보이지만 실세는 숙비 마마가 짱이니까 제발 도와주세요

현숙함으로 보나 폐하의 총애로 보나 F4 중에서는 마마가 1순위 아닙니까~~

 

 

 

 

기분 좋아서 무재인 살려주기로 함

 

 

 

양숙비는 황제에게 무재인이 문초를 당한다고 말하니 쏜살같이 찾아옴

 

 

 

황제가 온다니까 옷 갈아 입힘

 

 

 

무여의 상태가 좋지 않자 고문까지는 할 필요 없지 않냐며 물어보는 황제

 

 

 

재인에게 신경 쓸 필요 없이 대리사에 조사를 맡기는 것이 공정하겠다는 황제

 

그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쓩~ 하고 가버림ㅋ

차가운 황궁 남자

 

 

 

화풀이는 이제 양숙비에게!

 

 

 

양숙비는 위귀비를 만나자마자 어멋!! 고문했다면서용?ㅎㅎ 하면서 모르는 척 연기중

 

무여의가 무고하다는 증거도 없는데 왜 무여의 편을 드냐며 따지는 위귀비

 

 

 

딥빡 해서 너는 증거를 찾았냐며 받아치기!

 

 

 

양숙비가 수나라 공주였구나...

당고조와 당태종이 수나라 멸망시켰는데..

시댁이 모두 원수?!

 

 

 

여기서 더 나댔다가는 황제의 총애를 잃을지 모르니 무여의를 풀어준다.

 

총애를 받으려면 쫌 착해져 봐

 

 

 

풀려난 무재인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어떻게 폐하가 바로 안 구해줬다면서 광광 시전

 

 

 

서혜, 양숙비가 살려리고 노력한건 모르고 폐하 때문에 심란한 무여의

 

괜히 살려줬나..?

 

 

 

ㄴr는 슬퍼sㅓ 눈물ㅇl ㄴr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