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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중드] 무미랑전기 7화 리뷰

 

 

무미랑전기 7화 <태자, 부상을 입다>

 

 

 

내심 무재인이 걱정되는 이세민

 

 

 

서재인은 안 갔는데..

정보력이 떨어지넴..

 

 

 

혼자 있고 싶다더니 문덕 황후 가면을 보면서 이세민을 원망하는 무여의

 

 

 

고문을 피해서 왔더니 목졸림까지 당함 ㅠㅠ

하지만 주인공답게 책으로 후려치고 도망을 간다.

 

 

 

무여의가 신경 쓰여서 승경전으로 갔는데 혼비백산한 무여의를 마주한 황제

일단 폐하가 나타나니 안심하고 기절하는 무여의

 

이세민은 황궁에서 누가 이런 짓을 하냐고 범인 색출을 지시한다.

 

 

 

한마디 거드는 환관 ㅋ

 

 

정완언의 아버지

 

정첩여의 아버지는 잠깐 나왔지만 연기가 일품이었다.

은씨집안에 괜히 휩쓸려서 딸만 헛되이 죽어버렸다.

 

 

 

대리사에서 하루 만에 원앙 주전자에 대한 조사를 완료한다.

입구가 두 개이며 한쪽에는 독약이 있는데 이상하게 장치가 반대로 되어 있어서 정첩여가 독을 마신 것 같다고 말한다.

 

 

 

딩~동~댕~동!!

 

 

 

눈을 떠보니 폐하의 침궁

 

죽기 직전까지 내몰았으면서 몸에 상처 하나 안 남긴 게 독하다면서 진저리를 치는 서혜

 

 

 

문초와 습격사건을 폐하한테 다 말하라는 서혜

vs

어차피 말해봤자 위귀비의 말을 더 들을 거라며 말 안 하겠다는 무여의

 

 

 

양숙비가 침궁으로 찾아와서 몸 괜찮으면 산책이나 하자고 한다.

 

괜찮겠냐고 ㅋㅋㅋㅋ

 

 

 

사실 위귀비가 습격을 명한 게 아니었음...

 

 

 

정완언을 독살한 진범을 대리사에서 찾아내길 바라는 무여의

 

그러지 말고~ 네가 폐하께 습격부터 다 말하면 되지 않겠니? 라고 양숙비가 물으니

증거도 없이 위귀비를 고발하면 폐하만 곤란해질 거예요.. 하며 생각이 급 성숙해진 무여의

 

죽다 살아나서 철든 듯

 

 

 

 

알고 보니 습격사건의 진범은 양숙비였음

 

 

 

위귀비에게 까불지 말라고 보여준거라 함

불쌍한 무여의 ㅠㅠ

 

 

 

????

 

겁만 준거 아니었어요?

 

 

 

태자는 성밖에 나갔다가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함

 

 

 

호에에에엑

말굽에 다리가 찍혀버림

 

 

 

삼자대면

 

 

 

위귀비가 매우 잘 대해줬고 심문이 끝나고 바로 풀어줬다고 좋게~좋게~ 말하는 무여의

위씨집안의 권세가 나라를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굳이 황제도 어쩌지 못할 것이란 걸 안다..

 

갑자기 주제 파악을 하네;;

 

 

 

엎친데 덮친 격

 

여자들 암투고 나발이고 일단 아들에게 가야 하니 무여의는 감옥에 보내라고 한다.

 

 

 

아들 상태를 보니 생각보다 너무 심각함

태의들은 말굽에 밟혀서 부러지고 으스러진 뼛조각이 너무 많아서 완치는 어렵고 평생 보행에 문제가 있을 거란다.

 

나 이세민이는!!

니들이 고치기 어렵다고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이겨내고 멀쩡히 회복했자나!!!!!

내 아들도 그래ㅐㅐ!!!!!!

 

내 아들은 죽었으면 죽었지 장애가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

 

 

 

이번 사건의 원인 제공자가 누구냐고 하니 태자라는 대신..

 

수하 장문량이 주점에서 폭력을 행사하던 중 상인의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심.

태자는 수하의 잘못을 묻기는커녕 은자만 던져주고 자리를 떠났고 원한을 품은 상인이 수레를 밀어버려서 말과 충돌시켜버림.

 

금수저의 만행

 

 

 

내 아들이 그럴 리가 없어를 시전

 

태자는 문무를 겸비했으나 날로 오만방자해졌고 치국의 능력은 갖췄으나 자애로움이 부족하다고 함.

결국 지가 잘못했으니 벌 받아도 싸다며 팩트 폭행을 가하는 대신

 

행동이 그러니 모든 조정에서 손을 떼고 반성토록 처분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운다.

 

 

 

다들 한 마디씩 하는데 너무 조용한 위징

 

 

 

?

 

 

 

나니?

 

 

 

?

 

 

 

태자가 낙마한 사건에 관해 묻고 있는데 웬 앵무새?

 

 

 

정무당은 폐하와 중신들의 회의장소이니 앵무새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위징

 

위징의 말에 깊은 뜻이 있다고 느낀 황제는 내 책임이라고 말하는거냐며 위징의 뜻을 헤아리려한다.

 

 

 

오늘부터 위징을 태자의 스승으로 임명할테니 글공부와 치국의 도리를 가르치라는 황제

 

 

 

앵무새 치워달랬다가 ;;

 

정말 대단한 뜻이 있어서 한 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내눈에는 아닌것같음

 

 

 

앵무 둥절

 

 

심각한 외삼촌

 

태자의 말은 태자가 어려서부터 타던 준마로 싸움닭을 두려워한단 사실은 황궁만 아는 비밀인데 가해자인 상인은 평범한 백성이라면 이를 어떻게 알았겠냐며 배후가 있지 않겠냐는 장손무기

 

수레에 닭이 있기는 했지... 음...

 

 

 

그런 생각 하기도 싫은 이세민

 

 

호에엑

 

충격받은 외삼촌

 

 

태자                                                      칭심(종놈)

 

태자 옆에서 떨어지지 않는 칭심

 

브로맨스의 조짐이 보인다.

 

 

태자비

 

부부끼리 대화하려는데 안 나가고 있는 칭심 때문에 짜증 난 태자비

 

 

 

?????

 

 

 

?????

 

 

 

태자가 사냥 도중 잠시 한눈을 팔았는데 흑곰의 공격을 막아준 칭심

 

곰 아닌 거 같은데.. 저렇게 상처가 얕을 리가 없는데...

하여튼 몸빵으로 곰 발톱에서 살아남은 칭심

 

쟤는 날 위해 몸빵도 서니까 태자비도 쫌 믿음을 가지라고 한다.

 

 

 

애지중지하던 준마도 팽개칠 만큼 태자비를 사랑했는데...

심이 오고 나서는 궁에서 이상한 소문이 돈다.

 

아이가 셋인데 설마 동성애겠냐며 화내는 태자비

 

 

 

무재인이 있는 감옥으로 찾아온 황제

오늘 하루 너무 바쁜 이세민ㅋㅋ

 

 

 

너도 내 맘 알지? 내가 왜 이러는지 ㅎ

 

 

 

ㅎㅎ알지~

 

조정 대신의 여식이 궁에서 비명횡사했으니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데 사형은 면해도 처벌은 피할 수 없단다.

맨날 반성하래ㅋㅋ 뭘 잘못했는고?

 

하여튼 진범을 찾아서 완언의 복수를 해달라는 무재인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