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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중드] 무미랑전기 3화 리뷰

 

무미랑전기 3화 <가면을 쓴 여인>

 

 

 

난릉왕 역에 소재인이 된 걸 알고 안타까워하는 숙비

 

문덕 황후 초상화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답답함이 밀려온다...

 

 

 

난릉왕으로 뽑히자마자 시침을 명 받은 소귀인

 

춤추는 거 본 적도 없으면서 삐샤 미쳤나

 

 

 

숙비는 귀비의 속셈을 꿰뚫어 본다

미래의 희생양 소재인...

 

 

 

자기 전에 열심히 자수를 놓고 있다 ㅋㅋ

자수를 놓는데 한눈팔고 있는 무재인

 

 

 

무재인 앞이라서 그런지 같이 모인 친구들끼리 호박씨를 까며 우정을 다지고 있다.

 

그나저나 무재인 머리에만 장신구가 있다 ㅋㅋ

너 안 잘 거니? 다들 자려고 장신구 뺐는데?

 

 

난릉왕을 추고 있는 문덕황후

 

숙비가 아까 열심히 그린 문덕황후 그림을 황제에게 준다.

 

여봉~ 나예요~

 

 

 

장신구 안 빼더니 결국 밖으로 나온 무재인

그건 그렇고 잠옷이 너무 길어서 먼지 다쓸고 다닐텐데..

저러고 다시 침대에 눕겠지? ㅠㅠ

 

 

승경궁

 

승경궁 근처에 왔는데 환관들이 돌아다녀서 잡힐까봐 몰래 들어가 버림

출입금지인데 겁도 없음

 

 

 

주변을 둘러보니 예쁜 가면이!!

 

 

 

가면 만지는 무재인

속눈썹 한올한올까지 다 보이네 와

 

 

 

입궁 3일 만에 황제 시침을 들러 온 소재인

기대 잔뜩 했는데 황제는 침실에 없고....

무릎을 꿇은채 황제만 마냥 기다리고 있다.

 

 

 

죽은 문덕 황후를 회상하는 황제

문덕 황후는 음! 황제와 동년배처럼 보인다.

 

 

 

 

 

무재인은 난릉왕 가면을 보고 삘 받아서 춤을 춘다 ㅋㅋ

근데 너무 자태가 예뻐...

 

 

 

춤을 보면 허리를 막 꺾어버리고 손으로 요염함을 마구 뽐내는 것 같다.

 

 

 

문덕황후가 그리워서 승경궁으로 온 황제

그리고 가면을 쓰고 춤을 추는 무재인을 보고 황후와 겹치면서 빠져든다.

 

 

 

춤추다가 삐끗한 무재인을 황제가 한 팔로 구해준다 ㅋㅋ

근력 쩌네!

 

 

 

남자를 밀어내도 예쁠 수 있는 무재인

그렇게 둘은 짧은 춤을 추며 눈빛을 주고 받다가 정신 차린 무재인이 도망을 간다.

그래... 도망가야지

무재인!! 넌 14살이라고!!

 

 

 

급하게 도망치다 보니 그만 가면을 훔쳐버림

 

 

 

다음날

 

아.. 숙취야...

 

 

 

술 먹고 승경궁에서 곯아떨어진 황제는 아침에서야 소재인을 기억해낸다 ㅋㅋ

소재인이 위씨 가문의 사람인 것을 듣고서는 옥패를 상으로 준다.

그렇게 순결을 지켜준 이세민.

 

 

 

전날 밤 잠옷만 입고 황제를 기다리느라 고뿔에 걸린 소재인

난릉왕 연습하다가 쓰러져버린다 ㅠㅠ

 

 

 

승은도 못 입었고, 난릉왕 춤도 다른 사람에게 뺏겨서 무지 화가 난 소재인

그나마 황제가 준 먹지도 못하는 옥패를 가지고 숙소에서 요양을 한다.

 

 

 

난릉왕 역으로 무재인이 선발되고 열심히 연습하다가 승경궁으로 간다.

승경궁에서 문덕 황후 초상화를 보며 혼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철이 없다.

 

 

 

어쩌다 보니 또 황제가 왔다.

초상화를 사이에 두고 있는데 걸릴까봐 조마조마..

 

 

 

찰나의 순간에 서혜가 구해준다.

무재인이 자리를 비우니 몰래 뒤따라 왔다는데 황제보다 민첩하네 ㅋㅋㅋ

 

 

 

분명 이 뒤에 뭔가 있었는데 말이야~

문덕 황후의 혼인가?!!!!!

 

 

서혜에게 승경궁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 말해버리는 무재인.

요 며칠 그 사람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며 한번 더 만날 수 있을까 봐 가봤단다.

철이 없는 14살

 

 

 

까부는 무재인

말쯤들으르그

 

 

 

다음날

문덕 황후가 작성한 여칙을 한 달 내에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고 한다.

 

 

 

사람은 많은데 책 분철을 안 해줘서 개싸움 중

 

 

 

입궁한지 일주일도 안된 것 같은데 벌써 귀중품 도난당한 무재인

그 보석함 안에 진짜 난릉왕 가면이 있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난릉왕 공연 준비하러 고고

 

 

 

남들은 다 준비했는데 준비가 느린 무재인

시간 개념이 없다는 게 쪼금씩 보이고 있다

 

 

 

폐하 앞에서 난릉왕 공연을 하려고 들떴는데 띠용!!!
문덕 황후 난릉왕 가면이 걸려 있음..

본인 가면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고 시간도 없어서 에라 모르겠다를 시전

 

 

 

내가 난릉왕이야아~~~~

 

 

 

신나게 춤추다가 황제를 보니 승경궁에서 봤던 아저씨가 있음

ㅇ_ㅇ!!!!!!

놀랬는데 일단 열심히 춤추는 중

 

 

 

저 가면..!!

내 조강지처껀데..?

어이! STOP!!

 

 

 

다짜고짜 죽을죄를 지은 건 아냐고 묻는 상남자

 

 

 

죽을죄를 지었음에도 모른다는 상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