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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중드] 무미랑전기 2화 리뷰

 

 

무미랑전기 2화 <귀비의 계략>

 

 

 

F4 서열 4위 현비의 유산 소식을 들은 이세민 황제

그런데 이번이 처음이 아닌 듯하다.

근데 저 의복은 진짜 수놓은 것 같다.

겁나 멋있네.

 

 

 

서열 4위를 잘 살피지 못했다고 벌을 내려달라는 갑분싸 서열 1위

 

 

 

어? 분위기 이거 뭐야??

나도 빌어야겠다.

 

 

 

서열 2위를 구해주는 이세민 씨

궁에서 생활한 짬밥이 있지~ 큰일 날뻔했네

 

 

 

삐샤~ 앞에서 표정관리 못하는 서열 1위

 

 

 

이 시각 OT 중에 나타난 소재인과 시녀들

빨간색이 참 잘 어울린다.

리본은 잠옷같이 느껴지지만 당당한 저 애티튜드 맘에 들어

 

 

 

친구 서혜의 훈계질도 웃으면서 넘겼는데 이제는 소재인이 와서 대놓고 시비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소재인의 예언 능력이 어마어마하다.

얘는 점집을 차렸어야 했는데 왜 여기 들어왔는지 안타깝다.

 

 

 

서열 4위의 병문안을 다녀오는 길에 유산은 누군가의 계략인 것을 느낀 이세민.

그 누군가를 알면서도 아직은 때가 아닌 듯 몰래 작전을 짜고 있다.

 

 

 

심란하게 길을 걷다가 후궁 후보들이 띄운 연등을 발견하는 이세민.

연등 몇 개를 내관이 읽어주는데 대부분 하루속히 승은을 입고 싶다는 소원이 대부분이다.

이 와중에 서혜는 시를 좋아해서 이세민이 젊은 시절 작성한 시를 연등에 담아서 눈길을 쪼끔 끌었음.

지적인 여성으로 어필했으나.. OUT

 

 

 

무여의는 어떤 소원도 작성하지 않았다.

이세민의 호기심을 자극함ㅋㅋㅋ

이야~ 소재인의 예언이 입증되는 순간임

무재인이 서열 2위의 억울함을 증언한 것을 또 기억하는 이세민ㅋㅋ

 

 

 

 

거처로 돌아와서 부들대는 귀비

숙비를 없애버리려고 했는데 무재인 때문에 다 망쳤다고 짜증 내는 중이다.

비위 맞추는 시녀의 직업정신에 치얼스

 

짜증 왕창 났는데 또 현비가 혼절했다가 깨어났다.

아까 쫌 일어나지 왜 이제 일어나~

 

 

 

분명 이세민이 불임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의원 나부랭이가 말해버림

분노하는 서열 4위

 

 

 

나쁜년 역할에 충실한 서열 1위

 

 

 

????

얼탱없네 이년이

위로는 못해줄 망정 뭔 개소리야

 

 

 

넘어지지 않았어도 유산되는 약을 몰래 먹였다고 말하는 서열 1위

아이를 못 가지니 남 괴롭히는데 재미 들린 귀비

 

 

 

이세민이에게 다 말하겠다고 패를 보여주는 현비

그러지마ㅜㅜ 왠지 너 죽을 거 같아

 

 

 

으아아아ㅏ아아ㅏㅇㄱ

궁녀가 뒤로 나자빠짐

그렇게 현비가 목을 매달고 F4에서 F3로 변경됨

궁궐 서바이벌임

 

 

 

찡긋 ^.~

오늘 하루 끄읏

 

 

 

입궁 2일째

난릉왕입진곡을 춤으로 열심히 추고 있는데 춤이 고따구냐며 다들 혼이 난다 ㅋㅋ

전쟁에 나간 난릉왕을 표현하라는데 그럼 칼 차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

난해한 예술의 세계

 

 

 

황제가 사랑한 문덕황후를 위해 난릉왕입진곡을 추는데 뜬금없이 춤의 주인공은 승은의 기회를 얻는다.

뭐지? 이상함ㅋㅋ

문덕황후 의문의 1패

 

춤도 못 추는 애들한테 주인공을 뽑는 경합을 내일 당장 진행하니까 연습하라고 한다 ㅋㅋ

입궁 2일 만에 이러기 있기??

 

 

 

 

연습은 안 하고 황제 피지컬에 대해 논하는 무재인

이 와중에 황제가 시를 잘 쓴다고 깨알 어필 중인 서혜

시만 잘 쓴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니라~~!!!!

 

 

 

 

 

 

무재인 말을 엿듣다가 예언하는 소재인

미래의 여황제다 멍청아

 

 

 

그래 이것아

폐하가 무려 두명이야 짜샤

 

 

 

혼자 분개하더니 결투장을 날리는 소재인ㅋㅋ

걍 주먹다짐을 하는 게 더 빠르겠당

 

 

 

3일째 아침

경합날인데 혼자 늦잠 자고 있음

 

 

 

지각했는데 안 했다고 오리발 내미는 무재인

 

 

 

뜬금없이 빨랫감이 많다고 심부름을 보내버림ㅋㅋ

올 때까지 경합 안 할 테니 걱정 말라고 함

 

 

 

그런데 경합 시작ㅋㅋㅋ

 

 

 

난릉왕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귀비는 조카인 소재인을 위해 뇌물을 뿌렸고, 소재인은 난릉왕 주인공으로 뽑힘

 

 

 

경합이 진행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액정궁에서 계속 발목이 잡혀서 시간만 낭비하는 중

 

 

 

급하게 돌아왔는데 주인공은 소재인이 된 것을 알아버렸다.

다들 어디 다녀왔냐니??

액정 갔다 왔다고 이 사람들아

 

 

 

3일 차 궁 생활 겁나 피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