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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만에 캐논 픽스마 용지걸림 해결하기 10초 만에 캐논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하기 현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Canon Pixma E489 몇 년 동안 잘 사용해왔고 용지가 걸려도 다 나오기는 해서 참 좋은 복합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젯밤에 급하게 복사를 하던 중 이상한 소리가 나서 보니 용지는 안 나오고 종이가 구겨지는 소리만 잔뜩 들렸다. 처음에는 손으로 빼내려고 앞으로 잡아당겼는데 종이만 찢어져서 실패 회사에서 사용하는 복합기들은 용지가 걸려도 쉽게 빼냈기 때문에 이건 어떻게 빼야 하나 고민을 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기사를 부르라고 적혀있는데 노력을 해보고도 안되면 전화를 해보자고 생각했다. 일단은 나사 풀기 ㅋㅋ 기계치가 드라이버를 손에 쥔다면 이런 일이 발생한다. 앞면에 하나 뒷면에 두 개의 나사를 풀어도 복합기가 분해되지 ..
[중드] 무미랑전기 12화 리뷰 무미랑전기 12화 서첩여의 처소에서 쉬고 있는 무재인 나장군이 매를 맞아 죽게 생겼다는 데 이미 죽었따 이눔아 액정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되지만 불의를 못 참고 들어간 무재인 나장군은 이미 저승을 갔다. 불의를 못 참는 무재인은 이제 와서 복수를 해준다고 다짐을 한다. 언제할껀데 복수에 정신이 팔린 무재인을 말리는 서혜 나옥산은 평생 위귀비를 위해 고생만 했는데 마지막까지 처참하게 죽어야 했냐는 무재인 나장군이 여태 저지른 악행은 생각도 못하고 미화중 중2병 장착 주제 파악하라는 서첩여 역시 너는 현실적이야 결국 혼자 힘으로는 복수를 못하니 양숙비편에 서겠다는 무재인 결국 복수는 남의 손을 빌려서 하기로... 대조회 연회를 주최하기 위해 후궁들을 부른 양숙비 후궁들이 직접 원하는 옷감을 고르고 치수를 재..
[중드] 무미랑전기 11화 리뷰 무미랑전기 11화 액정 감옥에서 한 달 있다 돌아온 나장군 황궁에 큰 행사를 준비하는 중이라 무척 바쁜데 무여의만 별 관심이 없다. 액정에만 있어서 바보가 됐나... 하여튼 문덕황후 기일이 저번 달?? 뭔 한 달 사이에 별일이 다 있네 그려;; 행사 전에 액정에 있는 사람들 사면된다고요!! 그 시각 대신들이 쑥덕쑥덕 난리다. 위원승이라는 대신이 오늘 황후 책봉을 건의하려고 준비중이란다. 이 말을 들은 장손무기는 가슴을 움켜쥐며 쓰러진다. 그래서 집으로 go go 대조회에 각국의 사신들이 장안을 방문할 것이니 주최국으로서 잘 대접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논의 중이다. 격구지요 격구!! 우리가 또 격구 엄청 잘하자나여! 격구 해요! ※ 격구 : 말을 타고 달리면서 막대기로 공을 쳐 승부를 내는 게임 사..
[중드] 무미랑전기 10화 리뷰 무미랑전기 10화 Only 무여의 외모에 집착하는 위귀비 무여의 얼굴은 확실히 처리는 했는데ㅠㅠ 나장군한테 죽을뻔 했으니 얼른 혼내달라는 춘영 ??? 일단 나장군을 액정 감옥에 한 달이나 보냈으면 됐다며 말을 잘라버림 와.. 지가 한 짓은 생각을 안 하네.. 이세민이 유모에게 선물을 보냄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인데 유모는 다 돌려보내라며 화를 낸다. 여의야.. 얼른 할머니 말 듣자!! 누가 찾으러 오는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뒤에서 몰래 지켜보는 무여의 어맛! 폐하?! 결국 폐하를 만나는 무여의 ㅋㅋㅋㅋㅋ 황제를 만나서 은근히 궁금증을 던지는 무여의 무슨 말을 했냐고 물으니 친형제를 죽인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기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며 현실도 부정하는 중 14살의 한결같은 폐하 사..
[중드] 무미랑전기 9화 리뷰 무미랑전기 9화 걸음도 제대로 못 걷고 절뚝거리는 반병신인데 책임까지 지라니 열 받아 죽겠어 광광을 시전 하는 태자 (친구들이 나보고 병신이래~) 태자 안할꺼야!!!! 아바마마 미워!!!! 태자 음영 메이크업을 보면 턱이 아닌 곳에 턱을 만들었다 ㅋㅋ 이게 바로 턱치기다! 그 시각 액정에서는 점심시간이다. 원래는 죽이랑 만두빵만 먹어야 하는데 서혜가 도시락을 보내줬다ㅋㅋ 밥먹구~ 우리 쫌따보장^0^ 급빵긋 내가 젤루 좋아하는 고기반찬! 뭐야.. 부러워... 뭘 봐 이것들아 냐옹.. 배고프다옹.. 꼭 먹으려면 그러네 ㅎ 자! 하나 먹어 냠냠 고기를 먹더니 비틀거리면서 죽어버리는 냥이.. 뭐야? 또 독이야?? 찔렸는지 자기가 한 짓이 아니라는 나장군ㅋㅋ 은덕비의 시녀가 이쁨 받고자 무여의 도시락에 독을 넣음..
[중드] 무미랑전기 8화 리뷰 무미랑전기 8화 자신이라면 진상 따위에 목매지 않을 것이라는 이세민 정완언이 죽이려 했던 사람이 무여의 너 라며 충격을 줌 떠올랐어.. 정완언이... 의자매였는데... ㅠㅠㅠ 의자매가 대수냐 친형제간에도 칼을 겨누고 목숨을 빼앗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을~ (자폭) 같은 시각 동궁 궁에 전하에 대한 소문이 너무 파다해요!!! 동성애가 아니란 걸 몸소 보여줍시다! 그런다고 소문이 사라지겠냐며 부인은 내 마음을 너무 모른다고 함ㅋㅋ 말을 해줘야 알지! 라며 받아치는 태자비 부인이랑은 안 통하는데 칭심이랑은 통함 흡ㅠㅠ 걱정해주는 와이프 내버려두고 칭심과 술 마시러 가는 태자 내가 아는 상사랑 존똑 정완언의 초상집에 황제가 위로를 해줌 특별히 '덕인천상'첩여에 봉하고 은자도 주고 황제가 쓰는 부채도 줌;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