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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중드] 무미랑전기 16화 리뷰

 

 

 

무미랑전기 16화 <제왕, 반역의 길에 오르다>

 

 

 

서책 봐야 하는데 활 쏘고 있는 은덕비 아들

하라는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 관심이 많음

 

 

 

가즈아~~~ 삼촌이 데리러 왔따!!!!!

 

조카 데리러 겁나 무섭게 온 은굉지

 

 

 

은굉지를 보고 놀란 스승은 지금 뭘 하러 가는지는 알고 있냐며 가지 말라고 말리는 중

 

엄마, 아빠 모두 장안에 있는데 왜 나는 제주에 있냐는 제왕

엄마랑 있으려면 아빠를 죽이고 황제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결국 스승님은 죽임을 당함

그 와중에도 서책을 꼭 읽으라고 말하는 참된 스승의 자세 ㅠㅠ

 

서책을 손에 쥐고 자신이 천하를 쥘 생각에 흐뭇한 제왕

 

 

 

은씨 가문이 이세민에 대한 저항이 대단했나 봄

이세민이 정권을 장악한 뒤 모든 신료가 은씨 가문을 다 죽여야 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와중에 은덕비를 궁으로 데려옴;

덕비에 대한 총애가 대단했을 때는 정초지에서 자주 뱃놀이 데이트를 했는데 제왕이 태어나자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고 한다.

 

제왕이 제주로 가버리고 내내 요리 연습에 매진했지만 무슨 연유인지 이세민에게는 한 번도 요리를 안 올리고 매번 다 버려버림

 

 

 

오지랖 발동 및 갬성 충전 중인 무재인

 

 

 

하.. 진짜... 결국 덕비를 찾아온 오지라퍼 무재인

 

 

 

덕비마마가 손수 만드신 요리는 색과 향은 물론 맛도 일품이니 한번 드셔 보시라고 폐하께 말씀드릴까여??

하며 괜한 오지랖 부리는 무재인.....

 

덕비 심보 틀리면 독약을 주는데ㅠㅠㅠ

제발....

 

 

 

결국 남자 한 명 가지고 싸우는 팔자인데 누가 누굴 생각하는 건지 이해 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덕비 표정 ^^

 

다행히 독은 안탐ㅋㅋㅋㅋ

 

 

 

갑옷까지 갖춰 입고 장안으로 오고 있는 은씨집안 남자들

 

막상 일 저지르고 보니 쫄리는 제왕

 

 

 

어린 제왕을 달래며 오로지 자기 복수만 생각하는 은굉지

 

 

 

좋댄다.

 

 

 

 

대조회 마지막 날까지 서첩여는 혼절 상태

 

무재인이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와중에 이세민이 병문안을 옴

 

 

 

서첩여를 돌보다가 모두 잠이 듦

 

겁나 딱딱한 의자에 기대서 잤는데 하늘로 입 벌리고 안 잔 거면 레알 뻥

 

 

 

아침에 깨서 분위기 나름 꽁냥꽁냥 중

 

무재인 이번 머리장식은 청순가련함

 

 

 

저기여..?

저 깼는데여... 관심 쫌...

 

 

 

곧 당나라와 북막 간의 격구 결승전이 있는데 가자는 이세민

 

눈빛 장난 아님

 

 

 

며칠을 기절했다가 깼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결국 직접 말하는 서첩여

 

 

 

아!! 무재인 얄밉네 오늘따라

 

 

 

격구 시합 결승전이라서 그런지 위엄 넘침

 

 

 

다들 옷 한 벌인데 무재인은 또 의상 지어 입음;

 

이것이 제작자 버프

 

 

 

무재인을 바라보는 귀여운 이치 ㅋㅋㅋ

여동생에게 딱 걸림ㅋㅋㅋ

 

 

 

들어와서 공이나 찰 것이지 말 많은 북막왕자

국화원에서 경기를 치르는데 왜 국화가 안 보이냐며 쉴 새 없이 떠든다.

 

이때 입을 꿰매버렸어야 했어...

 

 

 

내 마음과 같은 태자

 

 

 

자격지심이 많은지 12년 전 당나라와 북막이 전장에서 붙었다면 북막이 이겼을 거라는 왕자

 

 

 

듣다 듣다 한마디 하는 위왕

 

북막의 기병들은 아직도 가죽 갑옷 입고 활 쏘냐며 우리는 철갑옷 입는다고 기를 누름ㅋㅋ 

 

 

 

기마 궁술은 우리가 짱이니까 우리가 짱짱이야 하며 우기는 북막왕자

 

말 안 통함.. 손절해야 함 이런 사람은..

 

 

 

격구 대회가 진행되는 중에 늙은 내시들의 모임

 

 

 

여의주처럼 생긴 약을 나누며 은씨집안의 역모가 실패할 경우 고문을 피하기 위해 챙기는 중

고문은 또 무섭나 봐

 

 

 

경기 시작!!!

 

당나라가 이기고 있는 중!!!

 

 

 

진심으로 기뻐하는 이세민ㅋㅋ

 

 

 

 

북막인들은 이기고 싶어서 결국 개싸움으로 변질되고 북막왕자까지 오왕에게 돌진함

 

결국 낙마해버린 오왕

페어 플레이도 없고 매너도 없음

 

 

 

으악... 너무 아픈데.. 기절한척해야겠다!

 

 

 

여봉... 북막왕자를 죽여주세요..

 

텔레파시 중

 

 

 

쓰레기 같은 북막왕자

 

마지막 골을 넣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군이고 적군이고 다 바닥에 쓰러져있어서 ㅋㅋㅋㅋㅋ 지만 말 타고 달림

 

 

 

인성 쓰레기 갑

 

 

 

옜다 국화나 봐라

 

 

 

이겼다고 계속 까부니까 빡친 장손무기

 

솔직히 말해 점수는 4대 3으로 당나라가 이겼는데 그냥 공동 우승으로 하면 서로 윈윈인데 말이 많다며 타박중ㅋㅋ

 

 

 

윈윈이 어딨냐며 북막왕자의 사부님이 갑자기 제안을 함

북막인들은 용사와 현자를 가장 존경하는데 격구를 하면서 용맹함은 확인했으니 이제 지혜를 확인해 보고 싶어 한다.

본인 질문에 답을 내놓는다면 북막이 패배를 인정하겠다고 한다.

 

니가 왜?;

 

 

 

눈앞에 있는 국화꽃 중에서 그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한 송이를 꺾으면 된단다.

 

기회는 한 번뿐이며 번복은 불가능

 

 

 

서첩여는 아름다움에 정답이 어딨냐며 뭘 골라도 졌다며 절레절레한다.

 

 

 

당나라에 그~렇~게~ 인재가 많다면서 이 간단한 질문에는 왜 대답 못하냐는 북막왕자

 

꽃 하나 꺾는 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겠냐며 듣다 듣다 벌떡 일어나는 무재인ㅋㅋ

 

 

 

국화꽃 한 송이를 선택하자 비웃는 북막

 

늙은 북막 노인은 그보다 열 배는 더 아름다운 꽃을 골라주겠다며 치근덕댄다.

 

 

 

무재인 뒤로 내시가 국화꽃에 불을 질러버림

 

 

활활 불타는 국화꽃들

 

국화가 다 불타버리고 무재인의 손에 있는 국화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화가 되어버림

 

뭐.. 그런 듯?;

 

그런데 CG 때문인지 화질이 급격히 낮아짐....

 

 

 

북막 노인은 본인도 얕은꾀로 이겨보려고 했는데 무재인의 꾀에 놀라서 마구 따봉을 날림

노인은 졌다고 인정했는데 북막왕자는 아니라고 찡찡거림

 

 

 

이제 궁술을 겨루자며 감히 이세민한테 도전장을 내민다.

 

 

 

애송이 자식이 까부네 ㅋ

 

 

 

북막왕자는 본인이 쓰고 있던 털 모자를 하늘로 던지고 화살로 맞춤

 

 

 

날아라 화살!!

 

 

 

북막 응원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