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드라마

[중드] 무미랑전기 15화 리뷰

 

 

 

무미랑전기 15화 <덕비의 선택>

 

 

 

발진과 함께 기절한 서첩여

 

바둑을 승리로 이끈 당사자가 밥그릇 뺏긴 상황 ㅠㅠ

 

 

 

법랑 부채에 있는 맹독은 술을 마시면 바로 체내로 침투하여 목숨을 앗아가는 독이란다.

다행히 약도 먹었고 독도 빼내서 서첩여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상태

 

 

 

범인은 설마?!!

 

 

 

급작스레 방문한 양숙비

 

 

 

이 사건에서 본인은 쏙 빠지는 양숙비 ㅋ

 

 

 

그리고 그 부채는 원래 본인 것이 아니라는 양숙비

 

 

 

홀라당 믿어버리는 무재인

위귀비가 매번 악행을 저지르다 보니 무슨 일만 생기면 다 위귀비 ㅋㅋ

 

 

 

악기의 현을 날카롭게 바꿔버리고, 독도 사용했으니 이건 필시 연회를 망치기 위한 위귀비의 소행이라는 양숙비

 

 

 

악사가 다쳤기 때문에 일의 책임자를 추궁하기 위해 은덕비의 시녀인 유사약이 내시감에 끌려갔다.

은덕비는 위귀비에게 와서 유사약을 풀어달라고 사정중

 

 

 

위귀비!! 너도 이제 끝이야!!!

 

 

 

얄밉기 그지없는 위귀비

 

 

 

양숙비는 3년대로 제왕을 장안으로 오게 해준다고 했는데 위귀비 너는 뭘 해줄 수 있겠냐고 묻는다.

 

양숙비를 도와서 위귀비를 제거해 버릴지

위귀비를 도와서 양숙비를 제거해 버릴지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인 은덕비

 

 

 

갑자기 밀서를 보여주는 위귀비

 

밀서의 내용은 최근 반란을 잠재운 내용이었는데 군사 세력 대부분이 위 씨 가문 편임..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위 씨 가문의 세력이 크기 때문에 황제가 내칠 수 없다는 위귀비

 

 

 

아들을 보고 싶거든 자기 말을 따르라는 귀비의 말에 흔들리는 덕비

 

 

 

 

뜬금없이 악기를 망가뜨린 게 본인이라고 진술서를 쓰라는 위귀비

 

무슨 꿍꿍이야 또?!

 

 

 

그 시각 맞고 다니는 무재인 심복

 

 

 

다른 태감들이 무재인이 부채에 독을 써서 서첩여를 해치려 했다니까 빡친 심복

그 부채도 원래 위귀비가 양숙비에게 준거라고 열심히 해명하고 다님

그러나 말 많은 내시들은 무재인이 독을 묻히진 않았더라도 독이 묻은 사실을 알고도 서첩여에게 줬을 거라며 냠냠 씹어댐

원래 무재인이 주목받는 걸 좋아해서 그랬을 거라며 루머 생산 중

 

 

 

니 얼굴을 보고 그 소리를 해..

 

 

 

사실 법랑 부채에 독을 바른 사람은 양숙비임

 

그냥.. 여자의 적은 여자니까?

아니면 아들 오왕이 관심을 가져서?!!

 

 

 

사람들이 자신을 의심할까 봐 조마조마한 양숙비

 

궁에 사는 착한 여자들도 최소 독은 쓰고 산다.

 

 

 

위귀비를 끝장내기 위해 악사를 관리한 은덕비의 시녀를 닦달하는 중

 

 

 

심복이 맞고 다니니 무재인은 양숙비를 찾아옴

 

서첩여 중독사건의 조사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궁금해서 감히 F3를 만나러 옴

 

 

들으라고 수근수근

 

궁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무재인 들으라고 욕하며 가는 여자들

 

 

 

양숙비를 찾아와서 위귀비의 지령대로 행동하는 은덕비

 

뭐랄까.. 이중첩자 같은 기분?

 

 

은덕비의 심복 유사약

 

위귀비가 현을 바꿨다고 진술서를 올리면 위귀비에게 찍힐 텐데 어쩌냐는 유사약

 

 

 

군에 대한 위씨 가문의 세력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 은덕비

 

이미 위귀비는 양숙비의 계획을 알기 때문에 역이용해서 양숙비를 제거할 생각임..

 

 

 

결국 덕비는 위귀비를 돕는 척 하며 양숙비의 편에 서게 된다.

 

 

 

이번 연회에서 현을 바꿔치기한 위귀비를 고발하는 진술서를 확보한 양숙비

 

 

 

위귀비를 끝장내지도 못할 거면서 폐하가 귀비를 호되게 질책할 것을 기대하는 양숙비

 

아니.. 은덕비는 그럼 어쩌라는 거냐;

 

 

 

 

때마침 이세민이 사건 보고 하라고 함

 

 

 

양숙비가 안 만나줘서 밖에서 무한 대기 중이었던 무재인

 

지금 F3끼리 기싸움 중인데 눈치 없이 부채에 누가 독을 썼냐고 묻는다.

 

 

 

부채는 모르겠고~ 악사가 다친 이유는 찾아냈거덩?

 

 

 

위귀비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는 두 번째 진술서를 쓰라고 지시함

두 번째 진술서의 내용은 양숙비가 금의 현을 바꾸라고 지시했고 목적은 연회를 망치기 위함이었다는 것

그런 후 유사약이 자결하면 증언을 대조할 수 없으니 양숙비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방도가 없게 되고~ 위귀비를 모함한 죄로 완전히 끝장내는 방법!!

 

하지만! 모든건 유사약 네가 개인적으로 벌인 일이라고 진술서를 쓰라고 함..

 

 

 

양숙비를 제거하면 토사구팽 당할 확률이 크니까 양숙비 편에 서는 은덕비

 

 

 

이야기를 듣고 보니 결국은 자결해야 하는 현실에 현타 온 유사약

 

 

 

이세민한테 가는 길에 마음이 바뀐 은덕비의 쪽지를 받은 양숙비

 

쪽지를 읽자마자 휘청~

 

 

입닥쳐 무재인

 

위귀비의 모든 계획을 다 알게 된 양숙비는 겁나 빡침

 

 

 

사건을 말하러 갔더니 이세민과 바둑 두고 있는 위귀비

 

 

 

유사약과 악사와의 원한 관계로 유사약이 개인적으로 한 행동이라며 작전을 변경한 양숙비

 

 

 

이건 계획에 없던 내용인데..?

 

 

 

배후를 못 밝히니 사건은 급 마무리됨

 

 

 

궁금한 게 많은 무재인

 

 

 

까딱했으면 위귀비의 계략에 넘어갈뻔한 것을 알려주는 양숙비

 

 

 

덕비의 박쥐 같은 행동에 놀란 무재인

 

 

 

아들 때문에 위귀비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닌 사실을 아는 양숙비는 덕비를 감싸준다.

 

 

 

양숙비, 은덕비 vs 위귀비

 

현대에 살고 있는 내가 다행이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