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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중드] 무미랑전기 13화 리뷰

 

 

무미랑전기 13화 <여의, 이치와 재회하다>

 

 

 

살려주세여~ 꺄~

 

 

 

내시보다 건장한 무재인

 

 

 

부끄럼 타는 치노

 

 

 

ㅋㅋㅋㅋㅋㅋ멋지다 무재인

 

 

꺄올~

 

치노를 잡아낸 무재인ㅋㅋ

 

 

 

치노는 괜히 다리를 접질렸다며 어화원까지 부축해달라고 한다.

남녀가 유별하다고 한 말은 까먹고 무재인한테 반한 듯

 

 

 

이 시각 어화원

오왕에게 검술 시합을 해서 승자를 가리자는 태자

 

 

 

시합은 형님이 이긴걸로 치자며 싸우기 싫다는 오왕

 

 

 

꼭 오왕을 이겨서 내가 더 멋지다는 걸 보여줄꼬야!!

 

 

 

태자가 죽일 듯이 덤벼도 슝슝 잘 피하는 오왕

 

 

 

양숙비가 태자와의 겨루기에서 무조건 지라고 했기 때문에 어떤 시비에도 잘 참아내는 오왕

 

 

이글아이!!!!                                                             

말 함부로 하는 태자

 

 

 

원래 부모 욕을 하면 착한 사람도 도는 법이다.

 

눈빛이 거의 우사미 토끼 눈이 된 오왕

 

 

 

어차피 형들이 이길 테니 놀다 가는 치노 ㅋㅋ

 

이 정도 놀았으면 승자가 정해졌을 테니 누군지 확인하러 어화원으로 간다.

 

 

 

검술 대회인데 부모욕을 듣고는 주먹을 쓰는 오왕

 

그래.. 빡치면 원래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법이지..

 

 

야아아아 꼭 이랬어야만 했냐ㅑㅑㅑㅑ

 

태자의 아픈 다리도 발로 까버린다.

 

 

 

살기를 품고 칼을 휘두르는 오왕

 

 

 

어화원에 왔더니 셋째 형님이 큰형님을 죽일까 봐 소리 지르며 달려 나가는 치노

 

 

 

칼에 베일뻔한 치노를 아슬아슬하게 구해내는 무재인

대신 머리장식이 칼에 썰린다.

 

 

-_-+

 

머리가 풀렸는데도 예쁜 무재인

 

 

 

그 와중에 착한 치노

 

 

 

어화원 저 멀리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서첩여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태다.

 

또 무재인의 선행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타이밍 좋게 도착한 이세민

 

 

 

 

아들 셋 다 븅신 같아 보이는 황제

 

 

억울억울

 

소중한 첫아들을 해칠 요량인지 물어보는 황제

오왕은 넘나 서러운데 말을 못 한다.

 

 

 

낯선 이에게도 칼을 거두는 자비를 베풀었는데 어찌 자신의 형님을 해치려 했겠냐는 무재인

이렇게 오왕을 커버해준다 ㅋ

 

 

 

감동..

 

 

 

무재인의 말을 듣고 일단 화를 가라앉힌 황제

태자를 발로 깠던 일단 승부에서 이겼으니 격구 시합은 오왕이 나가기로 한다.

격구를 이겨서 당나라의 전투마와 기병이 가장 뛰어난 것을 알리라는 황제

 

 

 

검술 시합에서 졌냐고 물어보니 이겼다는 아들;;;

너무 놀라서 눈빛이 변해버린 양숙비

 

 

 

그래.. 인정

 

 

 

시합에서 큰일 날 뻔했는데 무재인이 날 도와줬다면서 미주알고주알 말하는 오왕

 

 

 

무재인... 요것봐라?..

 

 

 

진심으로 짜증 내는 양숙비

 

 

그야말로 정적

 

um.....

저는 이만 숙소에 가보렵니다 어머님^^ 

도망가는 오왕

 

 

 

검술 시합에서 지고 빡쳐서 칭심과 데이트 나온 태자

 

 

 

열등감 폭! 팔!

 

 

 

낙마는 네 둘째 동생이 읍읍

 

 

 

다음날~ 대조회에 오는 사신들을 맞이하기 위해 왕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칭심은 왕자도 아닌데 낄낄빠빠를 못함

 

 

 

지각하는 사신들 때문에 뿔이난 태자

 

 

 

왔다~~

 

 

 

 

첫 만남에 맥이는 태자

 

 

북막 왕자

 

얘도 보통 성깔 아닌 듯

 

 

 

위귀비 빼고 넷이 모임

양숙비가 보낸 주작 두르마기 입고 온 은덕비의 센스 ㅋㅋ

 

 

 

고창국의 비파는 일반 비파보다 줄이 두배나 굵고 어렵다는데 우리 쪽에서 이길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는 양숙비

은덕비가 그런 사람을 찾아 놓겠다고 함

 

 

 

다음으로는 일본의 바둑 고수인데 인물이 준수한 미남이라 일본 황후와 황녀들의 총애가 대단하다는 TMI

당나라에서 남자를 내보내 이겨도 당연한 일이 되고 져도 체면이 서지 않으니 반드시 여인을 내보내서 이겨야 한다는 은덕비

 

 

 

그 시각 일본 사신들과 이야기하는 이세민

일본 사신들을 앞에서 모르는 척 운을 떼며 서화도 잘하고 바둑도 무척 잘 둔다는 걔가 누구지?를 시전한다.

 

 

 

쿵짝!

 

 

 

드라마에서도 까이는 일본

 

 

 

폐하의 단독 결정으로 일본 모노베 기사와의 대국은 서첩여로 선택됨ㅋㅋ

 

 

 

대조회 왜 해여..? 다 이길 건데...

 

 

 

다음으로는 천축국에서 성물을 들고 오는데 견고하기가 천하무적이라 장안성에는 이를 부술 물건이 없다며 떠들어댔단다.

이 성물 앞에서는 다 가루가 될 거라고 했다니 참으로 방자하다며 내일 연회에서는 반드시 성물을 가루로 만들어야 한다는 은덕비

그렇게 대단한 물건이니 선물이라고 가져오는 걸 텐데 부숴버려;;

 

 

 

결국 모르는 문제는 이순풍에게 물어보라는 양숙비

 

 

 

법랑 부채가 좋다더니 안 들고 다니는 무재인

 

 

 

보석함에 모셔놨어용

 

그러지 말고 내일부터 연회에 들고 다니라는 양숙비

 

 

 

폐관 수련 중인 이순풍을 다짜고짜 찾아온 무재인

 

 

 

영양의 뿔로 작살내라는 이순풍

 

 

 

밤새 내일 있을 대국을 준비하는 서첩여

하루 만에 되겠냐거 ㅠㅠ

 

다음 화부터는 대조회의 연속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