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무미랑전기 4화 리뷰 무미랑전기 4화 그 가면을 훔쳤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오리발은 내미는 무재인. 사실대로 말하라니까 가져온 게 맞단다. ??? 헛소리하는 이 기회를 놓칠리 없는 위귀비 글재주가 뛰어나다면 일곱걸음을 걷는 동안 문덕 황후의 지혜와 미모, 덕을 칭송하는 시를 지어낸다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고 한다. 아비가 딸 자랑을 했을 뿐인데 ㅠㅠㅠ 결국 칭송하는 시를 짓지도 못하고 오히려 문덕 황후가 가련하다고 한다. 14살의 패기 꿇어! 양숙비는 문덕 황후의 기일에 피를 봐야 하냐면서 무재인을 도와준다. 그나저나 다들 이마에 문양은 그린 건지 도장을 찍어버린 건지 모르겠다. 위귀비와 은현비는 처벌을 바라고, 양숙비는 살려달라고 하니 중립인척 살려줌. 대신 액정 감옥에 가둬버린다. 옥중생활 1일차 내시놈은 식사시간이라면서 불.. [중드] 무미랑전기 3화 리뷰 무미랑전기 3화 난릉왕 역에 소재인이 된 걸 알고 안타까워하는 숙비 문덕 황후 초상화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답답함이 밀려온다... 난릉왕으로 뽑히자마자 시침을 명 받은 소귀인 춤추는 거 본 적도 없으면서 삐샤 미쳤나 숙비는 귀비의 속셈을 꿰뚫어 본다 미래의 희생양 소재인... 자기 전에 열심히 자수를 놓고 있다 ㅋㅋ 자수를 놓는데 한눈팔고 있는 무재인 무재인 앞이라서 그런지 같이 모인 친구들끼리 호박씨를 까며 우정을 다지고 있다. 그나저나 무재인 머리에만 장신구가 있다 ㅋㅋ 너 안 잘 거니? 다들 자려고 장신구 뺐는데? 숙비가 아까 열심히 그린 문덕황후 그림을 황제에게 준다. 여봉~ 나예요~ 장신구 안 빼더니 결국 밖으로 나온 무재인 그건 그렇고 잠옷이 너무 길어서 먼지 다쓸고 다닐텐데.. .. [중드] 무미랑전기 2화 리뷰 무미랑전기 2화 F4 서열 4위 현비의 유산 소식을 들은 이세민 황제 그런데 이번이 처음이 아닌 듯하다. 근데 저 의복은 진짜 수놓은 것 같다. 겁나 멋있네. 서열 4위를 잘 살피지 못했다고 벌을 내려달라는 갑분싸 서열 1위 어? 분위기 이거 뭐야?? 나도 빌어야겠다. 서열 2위를 구해주는 이세민 씨 궁에서 생활한 짬밥이 있지~ 큰일 날뻔했네 삐샤~ 앞에서 표정관리 못하는 서열 1위 이 시각 OT 중에 나타난 소재인과 시녀들 빨간색이 참 잘 어울린다. 리본은 잠옷같이 느껴지지만 당당한 저 애티튜드 맘에 들어 친구 서혜의 훈계질도 웃으면서 넘겼는데 이제는 소재인이 와서 대놓고 시비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소재인의 예언 능력이 어마어마하다. 얘는 점집을 차렸어야 했는데 왜 여기 들어왔는지 안타깝다. 서열 4.. [중드] 무미랑전기 1화 리뷰 무미랑전기! 리얼 초대형 역사극이다. 추석 때 한번 보고서는 정주행을 달리느라 정신이 없다. 판빙빙 언니 왤케 이뻐여 ㅠㅠ? 살면서 덕질을 잘해본 적이 없는데 너무 예뻐서 반해버렸다. 무미랑전기 1화 리뷰 첫 화면부터 칼부림이 난자하더니 태자가 나온다. 왓? 누구세요? 태자? 왤케 못생김? 아악!! 무측천의 아들인가 보다.. 무슨 일이야?... 당나라의 태자이면 뭐하나... 27세에 황제가 되었지만 무측천에게 황위를 빼앗겼고 45세가 된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태자 신세다. 신하들이 떼로 몰려와서 황제가 되라고 독촉하며 반란을 진행 중이다. 무측천의 애첩인 장씨형제를 죽여버린다. 안녕... 한 5분도 안 나온 듯... 와우.. 무측천이 있는 곳인데 너무 화려하고 색감도 예쁘다. 패기 없는데 패기 있는 척.. 이전 1 2 3 다음